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/전선/전망/우크라이나 선방 시나리오/우크라이나 완승/서방 진영 (문단 편집) ==== 전후 지원 ==== 민간 차원에서는 절대 다수가 [[우크라이나]]의 편이지만 정부 차원에서는 [[러시아]]를 크게 자극하지 않는 소극적인 선에서 [[우크라이나]]를 지지하고 있다. [[대한민국 정부|한국 정부]] 역시 서방과 [[러시아]] 모두를 신경 쓰고 있다. 한마디로 현재 [[대한민국|한국]]은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이 전쟁에 발을 최대한 담그지 않고 중립적 혹은 [[우크라이나]]에 상대적으로 우호적인 시선으로 전쟁을 관망하면서 큰 변화가 있지 않다면 중립에 가까운 상태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. 물론 [[볼로디미르 젤렌스키 국회 연설 홀대 논란|외교적 결례]]를 범하긴 했으나, 이와 별개로 [[우크라이나]]나 [[러시아]]나 굳이 [[대한민국|한국]]을 적으로 돌려봤자 이득이 전혀 없는만큼 [[대한민국|한국]]이 외교적 결례에 대한 사과만 제대로 행한다면 전쟁 중이건 전후이건 이 전쟁에 여파를 크게 받을 건덕지는 거의 없고, 오히려 [[러시아]]와 [[우크라이나]]의 전후 복구에 참여해 더 많은 이익을 낼 수 있을 가능성도 있다. 단, 후술하듯 이미 [[일본]]은 [[우크라이나]]를 전폭적으로 지지하였기에 [[우크라이나]]는 아무래도 [[일본]]을 극동 파트너로 우선시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[[우크라이나]]보단 [[러시아]]의 전후 복구에 더 비중을 높여 참여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. 일단 [[미국]], [[영국]], [[유럽연합|EU]]는 정부가 직접 지원을 하고 싶어도 국민들의 [[반러]] 감정으로 인해 직접적인 참여 대신 제재 완화 정도에서 그칠 가능성이 높다. 특히나 해당 서방 국가들은 이번 전쟁 내내 [[러시아]]를 '악의 축'으로 지정하다시피 했기에 전후에도 당분간은 [[러시아]]에게 손을 뻗기 힘들어진다. 반대로 [[대한민국|한국]]은 [[러시아]]의 침략을 통한 평화 위협과 우크라이나 정권과 [[대한민국|한국 정권]]의 유사함 및 [[러시아군]]의 [[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/전쟁 범죄|전쟁 범죄]]로 [[친미]], [[친영]], [[반러]] 성향이 높으나, 상술한 서방 국가들과 달리 [[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|전쟁 자체]]를 중립적인 시선에서 관망 중인데다 기존 사업을 철수하거나 한 게 아니므로 기존에 펼쳐놓은 사업 라인을 바탕으로 과거 [[소련]] 시절 [[불곰사업|차관]]을 빌려주듯 러시아에 경제 지원을 할 가능성이 높다. 애초에 [[대한민국|한국]] 입장에서 러시아 기술력 중 탐나는 게 상당히 많은 만큼 [[불곰사업]] 마냥 차관을 늘리면서 저런 핵심 기술들을 빼올 협상을 하는데 [[대한민국|한국]]이 더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 쉬워진다는 건 큰 이점이므로 [[미국]], [[영국]]과 [[유럽연합|EU]]가 반대하더라도 [[불곰사업]]의 사례를 들어 강행할 가능성도 있다. 특히 우주 개발 및 미사일 개발 능력은 [[대한민국|한국]]의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매우 중요하다. 해당 인력 및 기술 습득은 [[대한민국|한국]]으로서는 절대로 놓쳐서는 안 되는 핵심이다. 일단 [[러시아]] 장비를 빼돌리는데 성공하면 [[미국]]도 흥미롭게 같이 뜯어볼 수 있으니 [[미국]], [[영국]], [[유럽연합|EU]]도 손해가 아니기 때문이다. 왜냐하면 이들도 [[대한민국|한국]]을 통해 [[러시아]]의 기술을 연구하고 [[중국]], [[러시아]]를 견제할 수 있기 때문이다. 당장 필요한 기술력이라면 [[한미 미사일 사거리 지침]]의 해제로 길이 열린 장거리 탄도탄을 만들 로켓 기술, [[K-9 자주포]] 3차 개량형 등에서 언급된 무인포탑 운용기술, 차세대 해군 주력함으로 부상하고 있는 한국판 항모를 위한 항공모함 건조 및 보수 기술 등이 있을 것이며, 장기적으로 보자면 [[러시아]]의 군사기술 대다수가 [[대한민국|한국]]이 눈독들일 만큼 탐나는 기술들이며 지금도 [[미국]], [[영국]], [[유럽연합|EU]]은 물론 [[러시아]]의 군사기술을 이용한 신형병기들을 만들고 있다. 실제 저 기술들은 [[러시아]]가 가지고 있거나 꽤 우수한 면모를 보이는 것도 있는데, 로켓 기술이야 [[토폴-M]] 시절부터 탄도탄으로 유명한 국가인데다 전 세계에서 거의 유일하게 유인 로켓인 [[소유즈]]를 뻥뻥 쏴대는 국가이기 때문이다. 실제 [[불곰사업]] 당시에도 [[러시아]]가 물자를 팔 때 [[대한민국|한국]]은 물론 적성국인 [[미국]], [[영국]], [[유럽연합|EU]]이 같이 뜯어볼게 뻔한걸 염두에 두어 다품종 소량 도입을 반대하고 소품종 다량도입을 권유했을 정도이다. 즉, [[러시아]]도 물건 넘겨줄 때 대충 예상은 하고 넘긴다는 소리인데 그럼에도 다운그레이드도 없고 기술 이전이나 협력 개발을 [[대한민국|한국]]과 계속 시도했다. 물론 [[대한민국|한국]]에서도 [[한국인|국민]]들이 [[반러]]로 돌아셨지만 [[블라디미르 푸틴|푸틴 정권]]과 [[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|전쟁]], [[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/전쟁 범죄|전쟁 범죄]]에 대한 비판이 주를 이룬다. 그래서 [[대한민국|한국]]이 [[미국]], [[영국]], [[유럽연합|EU]] 등을 [[남북통일|통일]] 등과 엮어서 설득할 가능성이 있다. [[미국]], [[영국]], [[유럽연합|EU]] 역시 [[러시아]]의 [[2022년 대러시아 경제제재|경제제재]]를 틈타 [[중국]]이 [[러시아]]에 경제적 지원이나 원조를 하여 [[중국]]의 [[중국/외교|영향력]]이 확대되는 것을 볼 바에야 차라리 [[대한민국|한국]]이 원조를 하는 것으로 [[중국]]을 견제하는 것이 좋을 것이란 의견을 도출해낼 수 있다. 물론 러시아가 이번 전쟁으로 인해 한국은 어디까지나 1세계라며 북한과 유착하거나 한국에 적대감을 드러내는 행동을 여러 차례 벌였기 때문에 이전보다 사이가 나빠지는 건 피할 수 없지만, 그렇다고 냉전 때처럼 완전히 단교할 마음은 없기 때문에 이전보다 불편한 수준이지 단절되는 수준까지는 가지 않을 것이다. 그렇다고 해서 [[우크라이나]] 시장에 참여하지 못 하는 것은 아니다. 물론 적극적으로 군사장비를 지원한 [[미국]], [[영국]], [[유럽연합|EU]]와 달리 [[대한민국|한국]]은 인도적 차원의 지원을 했기 때문에 타 국가들에 비해 뒤쳐질 수 있다는 것...으로 볼 수 있었으나, 어디까지나 정부 차원의 직접적 지원이 없을 뿐, 간접적 지원은 [[2022년 대한민국-폴란드 방산계약]]을 통한 한국제 무기의 동유럽 진출로 동구권의 구 소련계 무장의 우크라 지원 및 미국의 [[랜드리스]] 물품에 한국산 장비들이 대거 투입되는 등, 오히려 일본보다도 전쟁에 개입하는 경우의 수가 늘어난 상황이다.[* 특히 포탄의 경우 사실상 세계에서 가장 포탄 시장이 크고 활발한 한국 특성상 우크라에서 쏴재끼는 포탄 중 한국산이 없다고 단언할수는 없으며, 어찌보면 사실상 우크라이나가 소모하는 온갖 탄환을 한국에서 대주는 상황이라고 봐도 되는 상황이다. 물론 대다수는 미국의 [[랜드리스]]를 통한 것이기에 한국이 돈을 받고 파는 것에 가깝겠지만.] 이미 [[대한민국|한국]]은 건설업, 원자력, [[정보통신|IT]], [[제조업]] 등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갖고 있고 전후 복구 과정에서 충분히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다. 당장 [[우크라이나]] 내에 [[현대로템]] 등이 진출하면서 [[전동차]]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[[삼성전자|삼성]]과 [[LG전자|LG]]는 원거리 AS를 지원하기 시작했다. 더군다나 [[우크라이나]]는 [[러시아]] 장비 대신 서방 국가들의 장비를 도입하고 교체할 가능성이 높은데 [[대한민국|한국]]은 러시아산 기술이 어느정도 들어간 병기를 굴리고 있고, 가격도 적당하기 때문에 [[메이드 인 코리아|한국제]]는 좋은 대안으로 손꼽힌다. 특히나 [[대한민국|한국]]은 당장 머리 위에 전쟁 당사국이자 적국인 [[북한]]이 있고, [[남북통일|통일]] 이후에도 [[중국]]이라는 강대국과 국경을 맞대기 때문에 방산업 및 국방에 대한 투자가 늘면 늘었지 줄어들 일이 없고, 그에 따라 무기들의 국산화 폭을 늘리면 늘리지, 줄일 가능성이 적어 더욱 다양하고 많은 무장들을 찍어낼 전망이 높다는 것도 있다. 그리고 [[대한민국|한국]] 역시 [[미국]], [[영국]], [[유럽연합|EU]] 등 우방국들과 같이 [[우크라이나]]를 지원하기 위해 전후에도 [[우크라이나]]와 파트너쉽을 맺을 가능성이 높다. 즉 [[한국-터키 관계|한국-터키 파트너쉽]]처럼 현지 기업과 [[대한민국|한국]] 기업이 공동개발을 할 가능성도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